신용성 - 리사에게 보내는 마지막편지

안녕하세요 1986년 KBS에서 방영된 들장미 소녀 제니영상에 1990년에 발표한 신용성의 리사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로 편집하였습니다.
1990년 4월10일 서울음반에서 발표한 신용성 정규앨범으로 댄스곡인 여우비오는날과 리사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가 실렸습니다.
단순한 제 기억으로는 백댄서 하다가 데뷔한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에서는 자료를 찾을수가 없네요
발표당시에도 저희동호회에 인원이 대략30명 정도 있었는데 술마시고 반주로 노래부를때면 이 노래를 아는사람은 저와 현숙이(전국의 현숙이 여러분 죄송합니다) 2명뿐이었는데 노래가 워낙 좋아서 다들 모르는 노래여도 감상을 했던 기억이 있는 노래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노래인데 잊혀지고 있는것 같아 아쉬워서 만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영상사용을 흔쾌히 허락해주신 유튜버 곽씨네 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의 평안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영상제작신청및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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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I edited the video of Jennie, the Wild Rose Girl that aired on KBS in 1986 with Shin Yong-seong's final letter to Lisa, released in 1990.
Shin Yong-seong's full-length album, released by Seoul Record on April 10, 1990, included the dance songs Fox Rainy Day and The Last Letter to Lisa.
From my simple memory, I remember that I debuted while working as a back dancer, but I can't find the information now.
At the time of the announcement, there were about 30 people in our club, but when we drank and sang along, the only people who knew this song were me and Hyunsuk (sorry to all Hyunsuks across the country), but the song was so good that even though not everyone knew it, This is a song I remember listening to.

I personally liked this song, but I made it because I was sad that it seemed to be being forgotten.
Once again, we would like to thank YouTuber Kwak for graciously allowing us to use the video.
I tell you
Although it is lacking in many ways, I hope you find your own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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