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현충일 추념식｜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국가유공자에 대한 진정한 보훈이야말로 애국심의 원천" (21.6.6. 풀영상)

📌39:26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서울현충원, 대전현충원, 부산 UN기념공원 화상 연결
▪️소방공무원, 경찰관, 순직공무원 묘역 조성
▪️‘의사상자 묘역’조성 숭고한 뜻 기려

✔애국심과 인류애로 무력도발과 이념전쟁에 맞서
▪️고귀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
▪️유가족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
▪️대한민국은 선열들의 애국심 위에 서 있어
▪️희생하며 인권과 민주주의 발전시켜
▪️애국은 우리 모두의 정신 공동체 위한 실천으로 확장

✔의사상자 묘역 최초 안장자 채종민
▪️임무 수행 중 희생된 소방관․경찰관들 모두 애국자
▪️방역·의료진 역시 이 시대의 애국자
▪️유엔 참전용사들, 세계 평화와 자유 지켜낸 최고의 애국자

✔국경 넘어 국제사회와 연대·협력 요구
▪️이수현의 희생, 한일 양국의 협력 정신으로 부활할 것
▪️우즈벡 노동자 구하다가 함께 희생된 김자중
▪️우리의 애국심은 공존 속에서 더 강해져야
▪️각자 애국하고 서로의 애국 존중하며 새롭게 도약하길

✔올해 국가보훈처 창설 60주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상 확대
▪️국가유공자에 대한 진정한 보훈이야말로 애국심의 원천
▪️국가보훈처 장관급으로 격상 보훈 예산 5조 8천억 원
▪️2019년. 독립유공자 647명 포상
▪️한 분의 독립유공자도 끝까지 찾아낼 것

✔지난해 유해발굴감식단 신원확인센터 설립
▪️올해 화살머리고지 유해발굴 마무리
▪️하반기부터 한국전쟁 최대 격전지 백마고지로 확대
▪️유해발굴 못지않게 신원확인이 매우 중요
▪️‘제대군인 전직 지원금’ 현실화

✔계엄군 병사, 유족 만나 용서 매우 역사적인 일
▪️5·18 추모제 최초로 여야 정치인 함께 참석
▪️아픔 보듬으며 대한민국 발전 위해 하나 되길 기대
▪️5월 광주처럼 ‘미얀마의 봄’도 반드시 올 것

✔한미동맹, 더 포괄적인 동맹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
▪️한국전 참전 영웅 명예훈장 수여식 참석
▪️모든 예우 갖춰 수여식 여는 것 매우 인상적
▪️워싱턴 ‘추모의 벽’ 착공식 참석
▪️자유와 민주주의의 가치로 맺어진 우정과 연대 확인
▪️한미동맹 바탕으로 변화하는 국제질서에 더 주도적 대응할 것

✔10번째로‘아르테미스 약정’가입
▪️독자적 우주발사체 개발 통해 새로운 우주 시대 열 것
▪️강력한 ‘백신동맹’으로 코로나 함께 극복
▪️대화와 외교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이루는 유일한 길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향해 다시 준비

✔철책과 영웅들의 유품으로 만든 기념패, 호국영령 영전에 바쳐
▪️분단의 아픔 끝내고, 강한 국방력으로 평화 만들 것
▪️보훈은 나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의 인권과 일상 지켜주는 것
▪️억울한 죽음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매우 송구
▪️군 장병들의 사기와 국가안보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을 것
▪️애국의 한결같은 원동력은 공동체에 대한 믿음
▪️감염병과 기후위기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갈 것

🔎문재인 대통령 추념사 전문
https://www1.president.go.kr/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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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유엔군 전사자를 추모하고 그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제66회 현충일 추념식’이 6월 6일(일) 오전 9시 50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됩니다.

올해 추념식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영령에 대한 추모를 통해
감사와 존경의 예를 바치고, 국가의 책임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추념식 행사는 국방홍보원 아나운서 ‘정동미’ 육군 대위와
국방부 군악대에 복무 중인 그룹 비투비 ‘육성재’ 육군 상병의 사회로
개식 및 조기게양, 사이렌 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및 묵념,
편지낭독,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됩니다.

#제66회 #현충일 #추념식

🔹일시: 2021. 6. 6. (일) 09:50
🔹장소: 국립서울현충원 현충문 앞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