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학입니다(청년비례대표)
Автор: 이동학의 미래정치
Загружено: 27 янв. 201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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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비례대표에 도전하는 이동학입니다. 한정된 시간에 영상으로 모든 내용을 담지 못해 아쉽지만, 선거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더 많은 이동학을 보여주면서,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세대의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이 영상은 저의 지난 동안 살아왔던 이야기와 우리세대의 문제점들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실천해왔던 이야기들을 주로 넣어 만들었습니다. 배경음악은 이문세의 "옛사랑"인데요, 제가 직접 기타연주하며 노래부르는 장면을 배경에 넣었습니다. 주된 이야기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신문배달을 시작했던 이야기, 시급1200원을 받으며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아르바이트를 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던 이야기등이 에피소드로 소개됩니다. 주어진 공익6개월을 마다하고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이야기, 기울어진 가정을 위해 거리의 노점상인이 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우여곡절 끝에 대학에 들어갔고, 생계형 알바를 끊임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이야기, 이런상황에서 젊은이들의 목소리를 들어줄 구조를 정당에 만들기 위해 정치참여의 장을 열어보려 고군분투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러분과 제가 힘을 합치면 젊은사람도 직접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역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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