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시작 기도문 부활절 사순절 횡성감리교회 윤상호 목사님 특별새벽기도회 2일차 기도 낭독 종려주일 성경 낭독 성경 통독 성경 읽기 부활 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공황장애 회복
Автор: 한영성경낭독노라 들리는 성경 Audio Bible
Загружено: 15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9 014 просмотров
바울의 삶을 통해 세밀하게 계획하시고 준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이레를 목도합니다. 신학원에 온 것도 하나님이 준비시키신 것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들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봅니다. 저는 입학할 때 신학원에 와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상태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당시 송장처럼 누워만 지내던 제가 입학 전 원감님과 면접을 보러 신학원 건물까지 원서를 가까스로 작성하여 들고 운전을 하고 온 것도 돌이켜 보면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첫 학기에 4과목을 수강할 수 없어 2과목만 수강할 정도로 저는 마음이 병든 자였습니다. 그 때 원감님으로 계셨던 현 횡성감리교회 담임 목사님이신 윤상호 목사님께서 저와 매주 전심으로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죽고만 싶고 죽을 것 같았던 그 때, 상담 시간은 제 영혼의 유일한 안식처이자 실타래처럼 얽혀있던 꼭두각시 같았던 제 인생을 태어나 처음으로 하나님의 눈으로 통찰해볼 수 있는 시간, 죽은 제 영혼을 살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시간들을 통과하고 나니 벌써 4학년이 되어 있습니다. 심각한 우울증과 불안장애, 강박증세로 한 2년은 수업을 제대로 들은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지만 그 때마저도 신학원에 붙어 있게 하셨던 은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나님의 마음으로 최선의 사역을 다하신 저의 영적 아버지, 윤목사님을 축복의 통로로 붙여주신 은혜, 병든 저에게 성경을 크게 소리내어 읽도록 몇 달 동안 끈질기게 붙어 권면하셨던 그리스도의 편지이신 이 권사님을 선교현장학습 버스에서 만난 축복의 은혜, 그리고 2년 동안 전혀 수업의 내용들이 귀에 들리지 않은 것 같지만 제 머리와 마음 속 어딘가에 남아 있는 신앙의 큰 물줄기들이 되어준 은혜에 주님께 한량없이 감사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 저의 상처를 은총으로 바꾸어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상처입은 치유자로 준비시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이레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 (창세기 22:14) 아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태복음 25장 40절) 아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특새 2일차 새벽, 목사님의 시작 기도를 낭독했습니다.
기도문 Written by 윤상호 목사님, 횡성감리교회
찬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 내가 산 것 아니요
오직 내 안에 예수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자기 몸 버리신
예수 위해 산 것이라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 🙏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