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40709 충주시의회, 여소야대 재편?
Автор: MBC충북NEWS
Загружено: 9 июл. 201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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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의장단 선거에서 갈등을 빚은
충주시의회가 이틀째 파행을 이어갔습니다.
새누리당 제명이 기정사실로 되며
여소야대로 판도 변화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END▶
제7대 충주시의회 개원식.
의회 한쪽이 텅 비웠습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이
사흘째 등원을 거부한 겁니다.
새누리당 의원 3명이 새정치민주연합과 함께
윤범로 의장 선출을 강행한 데 따른
항의 표시입니다.
그러나 내일 업무보고부턴
정상적인 의정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새누리당이 윤범로 의장 등 3명을
영구제명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전화SYN▶
하지만 앞으로의 4년 임기가
순탄치 않을 거란 전망이 우세합니다.
윤범로 의장 등
3명이 소속 정당을 잃게 됨에 따라
충주시의회 구도는 당초 10대 9에서
9대 7대 3으로 바뀌게 됩니다.
새누리당이 여전히 다수당이긴 하지만
사안에 따라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의원들이
힘을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새정치연합에 입당할 경우엔
말 그대로 여소야대로 재편됩니다./
윤범로 의장은 최종 통보를 받진 않았지만
이미 마음의 준비를 끝냈습니다.
◀INT▶
생각지 못한 의회 권력의 재편으로
부담이 커진 건 조길형 충주시장입니다.
초선 시장으로 소속 정당의 도움을 받기 쉽지
않은 상황이 연출될 수도 있습니다.
의장단 선거마다 갈등은 있었지만,
아예 판도까지 바꿔버린 이례적인 상황에
더 많은 갈등을 우려하는 시각이 많습니다.
MBC 뉴스 허지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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