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심 통과, 의사당 경유…대안 노선 의미는? / KBS 2026.01.16.
Автор: KBS대전 뉴스
Загружено: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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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에서 세종, 청주를 30분 대에 주파할 수 있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 대안 노선을 정부가 공개하면서 지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안 노선은 어디를 지나고 최종 노선은 언제 어떻게 결정되는지, 박병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정부 대전청사에서 정부 세종청사를 거쳐, 청주공항까지 64km를 잇는 충청권 광역급행철도 CTX 사업.
지금 보는 것이 지난해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하며 제시된 노선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이 원안에 더해 세종과 청주 구간에서 대안 노선을 공개했습니다.
핵심인 세종 구간은 총 3가지 안이 검토됩니다.
먼저, 첫 번째 노선은 세종청사와 6생활권을 지나 청주공항으로 연결되는 기존안입니다.
도심을 통과해 시민 접근성은 좋지만 연기 공공주택단지 사업과 간섭이 예상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노선은 세종청사에서 국회 세종의사당을 거쳐가는 안입니다.
국가 주요기관을 연결한다는 상징성은 크지만 정거장 간 거리가 짧아 열차 속도가 떨어지는 건 단점입니다.
끝으로 세 번째 대안은 6생활권을 경유한 뒤 기존 경부선과 합류하는 방식으로 공사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청주 구간은 도심을 지나는 지하 신설안과 충북선을 이용하는 안이 제시됐습니다.
이 대안 가운데 하나가 실제 노선으로 결정 되는 것이냐, 궁금하실 텐데요.
꼭 그렇게 볼 수는 없습니다.
대안 노선 제시는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위한 행정 절차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생태계에 미칠 영향 등을 먼저 조사한 뒤 실제 노선은 사업자 선정 후 확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사업자는 올 4분기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내년에 선정될 것으로 예측되는데, 이 과정에서 새로운 노선이 제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만 국토부는 노선이 어떻게 바뀌더라도 대전청사와 반석, 세종청사 등 7개 거점역은 반드시 포함시킨다는 방침입니다.
KBS 뉴스 박병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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