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무감동 공천에 이념 한 스푼’…‘정책’없이 ‘이념’ 대립만 (대구)
Автор: ch B tv 대구
Загружено: 12 ма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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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대구뉴스 우성문 기자
[기사 내용]
⏩ 배우진 아나운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구 지역에선 인적쇄신 없는 무감동 공천, 조용한 선거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야 간에 특별한 정책대결도 펼쳐지지 않는 가운데 친박 공천과 박정희 동상 논란 등 역사이념 논쟁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지역의 한 주간 총선동향을 살펴보는 ‘총선풍향계’에서 우성문 기자가 짚어보겠습니다.
⏩ 리포트
총선이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대구지역 선거 분위기는 조용하기만 합니다.
여당의 인적쇄신도 없고, 야당이나 제3지대에서 부는 새로운 바람도 없는 무감동, 무풍지대 선거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돕니다.
민생과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지만, 민생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여야 정당의 정책대결도 그다지 눈에 띌 정도로 벌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선거 때 마다 되풀이돼온 진영대결, 해묵은 이념논쟁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먼저 국민의힘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유영하 변호사를 달서구갑에 단수공천하면서 ‘탄핵의 강’을 거스르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심지어 ‘진박감별사’로 불렸던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조차 유 변호사의 단수공천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하고 달서구갑 출마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입니다.
박근혜 변호인 출신으로 국민의힘 중구남구 후보 공천을 받은 도태우 예비후보의 경우 과거 발언과 행적 가운데 5.18 민주운동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기에 홍준표 대구시장이 총선을 한 달 가량 앞둔 시점에서 박정희 기념공원과 동상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나서 친박공천으로 불붙은 역사이념대립에 기름을 부었습니다.
홍 시장은 동대구역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변경하고, 남구 봉덕동 대구도서관에는 박정희 기념공원을 만들어 두 곳에 박 정희 동상을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야당과 시민단체들은 박정희, 박근혜 전 대통령 부녀의 과오에 대한 역사적 사실이 드러나 있는 상황에서 동상 건립을 추진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홍 시장은 11일 열린 대구시청 간부회의에서 4월 중 박정희 동상 건립 등을 마무리하도록 조례제정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B tv 뉴스 우성문입니다.
(우성문 기자 | [email protected])
(영상편집 | 이승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 방영일 | 202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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