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스웨이츠 빙하, 금 간 앞유리와 같은 상태" / YTN 사이언스
Автор: YTN 사이언스 투데이
Загружено: 14 дек.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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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초대형 빙하 중 하나인 스웨이츠 빙하의 동쪽 빙붕이
금 간 자동차 앞유리와 같은 상태로, 5년 안에 약간의 충격만으로도
산산조각 날 수 있다는 과학자들의 경고가 나왔습니다.
스웨이츠 빙하는 녹으면 지구에 재앙을 가져올 수 있다는 뜻에서
'지구 종말의 날 빙하'로 불리며, 지금도 해마다 500억t의 얼음을
바다로 유입시켜 해수면 상승 원인의 4%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스웨이츠 빙하의 3분의 1을 받치고 있는 동쪽 빙붕이
붕괴하면 해수면 상승 원인의 25%를 차지하게 될 것이고,
이 빙하가 무너져 완전히 녹으면 해수면을
약 65cm 끌어올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스웨이츠 빙하가 완전히 녹아내리는 시점은
수세기 뒤의 일로 여겨져 왔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5∼10년 안에 극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사이언스 이동은 ([email protected])
#남극 #스웨이츠 #빙하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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