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TV] '남자사용설명서' 오정세, "상하 앞뒤 다 노출했는데도 15세 관람가"
Автор: 뉴스1TV
Загружено: 4 февр. 201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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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ews1) 김현아 정윤경 기자=영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파격적인 전라 노출 장면을 선보인 배우 오정세가 아쉬움을 드러냈다. "앞, 뒤 다 노출했는데도 15세 관람가가 나왔다"는 이유다.
오정세는 '남자사용설명서'에서 국민흔녀인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에 의해 마음을 빼앗기는 한류스타 이승재 역을 맡았다.
극중 이승재는 콧대 높은 한류스타지만 낯부끄러운 일에 곧잘 휘말린다. 최보나가 의도적으로 잘못 보낸 문자메시지에 넘어가 CF 촬영팀의 MT 현장에 갔다가 홀딱 벗은 채 리조트를 도망치는 장면은 그 중 하나. 덕분에 오정세는 전라로 와이어 촬영을 소화해야 했다.
중요한 곳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채 벗은 몸을 모두 보여준 그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남자사용설명서' 언론시사회에서 "상반신, 하반신, 앞뒤 다 노출했는데도 불구하고 15세 이상 관람가가 나왔다"며 아쉬워했다.
"아이들이 봐도 좋은 교육적인 몸이지 않나"라며 농담을 던진 그는 "현장에서는 굉장히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2층에서 다 벗고 와이어를 달고 있어야 해 개인적으로는 힘들었는데 영화에는 유쾌하게 나온 것 같다"고 밝혔다.
오정세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는 '흔녀'이자 '건어물녀'에 가까운 CF 조감독 최보나(이시영)가 우연히 '남자사용설명서'란 제목의 비디오 교본을 손에 넣으면서 '훈녀'로 거듭난다는 내용을 담았다.
신인 이원석 감독 작품으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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