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이명박 피하지 않았던 '포토라인'..여태 한 번도 안 선 '피고인 윤석열'..거듭된 예외, 공정성 논란 - [핫이슈PLAY] 2025년 4월 18일
Автор: MBCNEWS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1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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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이 첫 공판에 이어 다음주 월요일 열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2차 공판 때도, 지하주차장을 통한 법원 출석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방침은 전직 대통령들과 비교되며,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호처의 요청과 서부지법 사태 등으로 인한 청사 방호 필요성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호와 방호를 이유로 든 건데, 최근 윤 전 대통령이 걸어다니며 지지자들과 껴안고 손을 잡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법원이 자꾸 경호처 요청을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윤 전 대통령이 불편해할만한 영상은 비공개되고, 원할만한 영상만 언론에 선택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겁니다.
다만 재판부가 법정 촬영은 허용하면서, 다음 재판 때는 피고인석에 앉은 윤 전 대통령을 언론을 통해 전국민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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