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4.10.29) - 부산교구 동래성당 주임 오용환 가브리엘 신부
Автор: 부산가톨릭평화방송
Загружено: 29 окт.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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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13,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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