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오전 ['구마 사제'와 '가정' 이야기] 2025년 12월 28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Автор: 병근병근 신부
Загружено: 2025-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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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 사제'와 '가정' 이야기(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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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은 조용하고 은밀하게 신앙을 약화시키고, 기도와 대화를 멈추게 합니다. 가정에 기도가 사라지고, 주일 미사는 선택 사항으로 전락하며, 세속적인 성공과 쾌락이 가정의 목표가 될 때 악마는 가정에 침투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됩니다.
아모르트 신부님은 "사탄은 하느님의 은총 안에 머무는 가정을 가장 두려워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우리에게는 이 영적 전쟁을 끝낼 강력한 무기가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첫째, '용서'와 '고해성사'로 집안의 문단속을 하십시오. 서로 용서하지 않고 미움을 품고 잠자리에 드는 것은, 도둑에게 현관문을 열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특히 부부가 함께 보는 고해성사는 구마 예식보다 강력합니다. 고해성사를 통해 죄를 씻어낼 때, 악마가 우리 가정을 괴롭힐 수 있는 '법적 권리'는 즉시 소멸합니다.
둘째, '축복의 권위'를 사용하십시오. 여기 계신 부모님들께 말씀드립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자녀를 축복할 수 있는 거룩한 사제직을 나눠주셨습니다. 자녀가 잠들었을 때, 혹은 학교에 갈 때, 그들의 이마에 십자성호를 그어주며 기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악은 물러가고 평화가 함께하기를." 아버지가, 어머니가 믿음으로 행하는 이 축복은 자녀를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패입니다.
셋째, '함께 바치는 기도'입니다. 아모르트 신부님은 구마 현장에서 악마들이 묵주기도를 가장 고통스러워한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성모송 한 번이 내 머리를 내리치는 망치와 같다."라고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거창할 필요 없습니다. 식탁에 둘러앉아 바치는 식사 전 기도, 잠들기 전 바치는 성모송 한 번이 우리 집에 튼튼한 영적 성벽을 쌓습니다.
"우리 가정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 믿음의 고백이 있는 곳에 어떤 어둠도 머물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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