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있는데 "빨리 드세요"…식사시간 '30분 제한' 식당 논란 / SBS / 오클릭
Автор: SBS 뉴스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Просмотров: 34 706 просмотров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30분 식사 제한 논란'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기 손님이 있을 때 식사 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한 서울의 한 식당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해당 식당에 대해 작성한 리뷰와 식당 사장이 남긴 답글 내용을 공유했는데요.
글쓴이는 얼마 전 점심을 먹기 위해 이 식당을 방문했는데, 식사 도중 식당 측에서 대기 손님 있으니 빨리 먹으라고 재촉을 두 번이나 하더라며 불쾌했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러면서 수다 떨고 있던 것도 아니고 먹는 게 느린 편이라 시간이 걸렸던 건데 어이없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식당 사장은 매장 내 좌석이 적은 관계로 대기가 있을 시 부득이하게 식사 시간을 30분으로 제한한다는 안내문이 있다며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영수증 챙겨오면 이미 먹은 것도 다 환불해 줄테니 다시는 오지 말아 달라고 덧붙였는데요.
사연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줄 서는 식당이라고 손님을 호구로 보면 안 돼" "뜨거운 음식 빨리 못 먹으면 갈 엄두도 못 내겠네" "애초에 싸울 필요 없이 식당 측 규정에 순응하는 손님만 이용하면 될 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8071190
#SBS뉴스 #오뉴스 #30분제한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 sbs8news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 sbs8news
X(구:트위터): / 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 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