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의 묵상 책 중 묵상이다

“이것이 기독교인의 묵상이다”는 묵상 중 묵상의 안내서이다. 성경에 그렇게 반복되는 묵상에 관한 안내서를 어떤 것으로 택할 것인가? QT? 과연 고요한 시간이라는 것이 성경의 묵상을 대변할까? 나는 전적으로 의심한다. QT는 묵상이 아니다. 묵상이 아닌 것은 기도가 아니다. 기도는 묵상을 통해 가능하다. 묵상하지 않는 기도는 기도가 아니다. 현대 한국교회는 묵상 훈련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도 생활을 하지 않는다. 외형적 기도를 말하지 않는다. 삶을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에드먼드 칼러미(Edmund Calamy, 1600~1666)는 청교도 역사와 함께 한 인물이었다. 영국 왕 제임스 1세(1603~1625년)~찰스 2세(1660~1685년)에 ‘대추방’으로 인해 약 2,000명의 목회자가 추방당할 때 지도자로서 그들을 위한 메시지였다. 그의 강조가 바로 묵상이었다. 오늘날 한국교회 성도에게 필요한 것은 묵상 훈련이다.

새롬교회 카페-http://cafe.daum.net/S.Reformed-Ch​
페텔 출판사(PTL)-http://www.petelbook.com​
새롬교회-http://www.reformedchurch.co.kr​
교회사 아카데미: https://www.youtube.com/channel/UCd-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