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 309만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31 июл.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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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 309만명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지원을 받는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포함한 '빈곤층'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300만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7년 기초생활보장 실태조사'에 따르면 빈곤층 규모는 2015년 309만명으로 한 해전보다 27만명 줄었습니다.
이 수치는 중위소득의 50% 이하를 '빈곤층'으로 분류하는 경제협력 개발기구, OECD의 기준에 따른 것입니다.
2015년 당시 중위소득은 4인 가구 기준 422만원이었으므로, 4인 가구의 벌이가 한달에 211만원 이하인 309만명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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