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비해 짧은 다리, 티라노 사우루스는 빨리 달릴 수 있었을까? | 공룡에 관한 궁금한 점을 알려주는 고생물학자의 공룡이야기 | 공룡은 왜 이런 모습일까 | 클래스e
Автор: EBS 컬렉션 - 사이언스
Загружено: 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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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물학은 수만 년 전에 지구에 살았던 생물의 유해나 생물이 남긴 흔적인 화석을 발굴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고생물이 어떻게 변화 했는지 연구하는 학문이다. 화석과 지층을 연구하면 과거에 지구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지구에 살았던 생물의 진화 과정을 알 수 있고 나아가 지구와 환경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할 수 있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의 종류는 약 10억 종. 현재 살아있는 생물종의 수가 천만 종 쯤 되니 99%는 멸종했다. 우리가 지층에서 찾은 화석의 종류는 20여만 종 정도이다.
지구에 지각이 생겨난 때부터 인류가 등장하기 전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생물이 남긴 뼈나 흔적을 화석이라고 하는데 화석은 한 시기에만 살았던 생물의 화석으로 지층의 나이를 알려주는 표준화석과 화석이 발견된 지층이 과거에 어떤 환경이었는지 알려주는 시상화석이 있다. 생물의 발자국, 배설물 등 살면서 남긴 흔적은 흔적 화석이라고 한다. 화석 속에는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은 물론, 멸종된 생명의 비밀을 풀 수 있는 열쇠가 숨어있다.
화석과 지층의 연구로 지구의 비밀을 밝혀내는 고생물학의 강의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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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 클래스e 이융남의 고생물, 46억 년 지구의 비밀 6강 - 공룡은 왜 이런 모습일까?
▶️ 방송일자 :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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