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판다 푸바오21/01/27(feat. 설명: 아이바오를 위한 변명)(7 month old giant panda cub)
Автор: GGGY-PANDA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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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0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밀어서 떨어뜨림.
18:25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끌고 내실로 들어가버림
22:40 얼마전 성공한 나무에 기어오른 후 잠듬. 일부 x10배 빨리 편집
이미 아이바오가 푸바오를 조금은 거칠게 대크 위에서 밀어서 떨어뜨리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일어나라 푸바오' • 에버랜드 아기판다 푸바오 ' 일어나라. 푸바오' ( 6 month ... 라는 제목이 붙은 동영상의 08:25 부분을 보면 아이바오가 계단 아래로 푸바오를 밀어서 아래로 떨어뜨리는데 이번 동영상에서는 좀 더 높은 곳에서 떨어뜨린다. 자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진 푸바오는 한동안 정신이 없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한번의 행동은 우연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행동이 거듭되는 것은 아이바오 나름의 의도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것이 좋은 의미이든 나쁜 의미이든....
예전 동영상에서도 아이바오가 그곳보다는 다른 곳을 더 편해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글을 남긴 적이 있다. 아이바오는 자신은 모르지만 푸바오에게는 그곳이 그리 안전하지 않은 곳이라 생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된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있는 아이바오와 러바오의 경우 성격이나 행동이 많이 차이가 난다. 그 차이를 개체의 특이성에서 찾아야 할 지 아니면 엄마 손에서 자라서 야생성이 남아 있는 아이바오, 그리고 사람 손에 의해 자라 사람과 좀 더 친화적이고 동물원이라는 인위적인 환경에 너무나 적응을 잘하는 러바오라는 성장환경에서 찾아야 할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2016년 3월에 한국에 도착한 두마리의 판다는 한달 남짓한 적응 기간을 거쳐 일반 관람객들에게 4월 21일 공개가 된다. 일반공개 전 2주 정도(2016/4/8~4/20) 사전공개 기간도 있었는데 별도의 입장료를 지불한 소수의 관람객에 한하여 판다월드에서 판다를 볼 기회가 주어졌고, 관람객들이 있는 상태에서 판다들이 잘 적응을 하는지 확인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보면 될 듯 하다.
사전 관람 기간 동안 2회 그리고 일반에 공개 된 후 1회, 2016년 4월에만 총 3회에 걸쳐서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지켜 본 적이 있었다. 이 당시 러바오는 실내, 실외 방사장 가리지 않고 쉴 새 없이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때 러바오를 보고 든 느낌은 "어떻게 세상에 이런 동물이 있을 수 있지?"였고, 러바오는 동물이 아니라 마치 구르기, 미끄럼타기 등의 프로그램이 들어있는 잘 만들어진 로봇이 아닐까 생각이 될 정도였다.
그런데 러바오와 같은 시기에 에버랜드에 온 아이바오의 경우에는 너무나 조용하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얼음바위와 데크(이 동영상에서 푸바오를 밀어 떨어뜨린)위 나무 위에서 잠 자는 시간이 대부분이었고 대나무를 먹을 때만 나무 위에서 내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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