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연, 장동혁 만나 "헌정파괴 세력과 결별하고 '정도' 가라"
Автор: 대구일보TV
Загружено: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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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16일 국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헌정파괴 세력과는 같이 갈 수 없다"며 "다수 국민의 뜻을 좇아 정도(正道)를 가 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예방에서 "내란 세력에 동조해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집토끼 이탈을 우려하지 말고 국민 뜻을 따르면 새로운 보수 지지층이 형성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한 극단적 진영논리가 국민 통합을 저해한다고 우려를 표했다.
이에 장동혁 대표는 "국민 전체를 보고 가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한다"며 지난 12·3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던 점을 들어 헌정 수호 의지를 재확인했다. 다만 장 대표는 민주당의 '특별재판부' 및 '법 왜곡죄' 추진을 언급하며 "입법에 의해 서서히 진행되는 헌정 파괴가 더 위험하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 역시 이에 대해 "법 왜곡죄 등은 문명 국가의 수치"라며 위헌적 요소가 있음을 지적했다. 장 대표는 "과거와 단절하고 국민 공감을 얻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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