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모종 바로 심지 말고 이것 하고 심으면 병없이 고추가 주렁주렁 달리고 고추모종은 꼭 이렇게 심어주세요!

고추모종 바로 심지 말고 이것 하고 심으면 병없이 고추가 주렁주렁 달리고 고추모종은 꼭 이렇게 심어주세요!


고추심을때 뿌리 발근을 가장 중요시합니다.
발근아 잘 안되어 뿌리가 부실하면 고추나무가 비바람에 잘 쓰러지고
고추 수확량도 그만큼 떨어집니다.

보통 발근이 잘되라고 뿌리를 잘라심는데요.
이번에는 트리코마+루브스 를 넣은 영양제에 고추모종을 침지하여 심어주었습니다.

트리코마는 발근제일 뿐 아니라 각종 작물에 발생하는 병도 미리 예방해주는 좋은 미생물제제입니다.
농약이 아닌 유기농 자재라 더욱 안심이됩니다.
고추에 발생하는 역병, 비단병, 잿빛곰팡이병, 탄저병을 예방해주므로
침지, 엽면살포, 관주를 해주면 병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생물이 항균물을질 만들어 유해균을 제거하는 효과이고
거기에 발근효과까지 뛰어납니다.
발근제를 관주한 고추모종에 새 뿌리가 많이 나왔네요.

이번에도 트리코마(발근,각종병예방)와 루브스를(발근,영양제)
침지(약10~20분)하고 심었습니다.


고추심는 방법!!

고추는 깊게 심으면안되요.
깊게 심으면 줄기에서 뿌리가 나오고 기존 뿌리가 부실해집니다.
따라서 고추모종은 지면과 모종과 동일하게 심어주어야합니다.
심는 간격은 노지기준 보통 40~50cm

간격이 좁으면 고추가 잘 안익고
통풍이 안되어 병해충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비닐은 1.2m 실제 두둑은 약 1m
고랑까지 합하면 약 1.5m입니다.

고추가 클것을 생각하시고 두둑을 넓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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