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맞이할 때에 불보살이 오는 염불공부와 생활방법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지장보살은 부처님께서 주신 부사의한 이름입니다|청화스님 법문
Автор: 청화큰스님앱 마음의 고향
Загружено: 18 июл.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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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큰스님께서 1992.3월 태안 정기법회에서 말씀하신 법문입니다. (오디오보정 자막본)
법문자료 제공 : 본정 김영동님
우리 재가 불자님들은 바쁘고 여러 가지 고액(苦厄)이 많으시니까 생명을 생명으로 참구(參究)하는 그런 방법을 취하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하면, 부처님을 그냥 부처님 이름으로 숭상(崇尙)한단 말입니다. 생명이기 때문에, 가령 부처님을 ‘무 무 무 무’하고 구하면, 생명을 생명으로 추구하는 그런 것은 가슴에 딱 안 나오지요.
그러나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님, 나무아미타불(南無阿彌陀佛)’ 이렇게 왼다면, ‘아! 부처님은 인격이구나, 부처님은 생명이구나.’ 하고 알 수가 있습니다. 부처님한테 이름이 붙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부처님은 생명인지라 석가모니(釋迦牟尼)부처님의무량신통묘지 (無量神通妙智)로 해 가지고서 그와 같이 부처님의 공덕에 알맞게 이름을 붙였습니다.
‘나무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은 우리 중생들이 아무렇게나 붙인 이름이 아닙니다. 부처님의 생명에 걸맞게 석가모니 부처님 같으신 우리 교주님이 - 천지우주의 모든 도리를 성상체용(性相體用)을 통해서 다 아시는 부처님께서 거기에 걸맞게 붙인 부사의 한 이름이 ‘나무아미타불’이요, ‘관세음보살’이요, ‘지장보살’입니다.
금생에 태어났다고 할 수 있는 가치는 무엇인가하면, 금생은 수련도장(修練道場)입니다. 성불하기 위한 도장입니다. 성불하기 위해서 상(相)을 하나둘씩 차근차근 모서리를 없애야 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임종(臨終)때는, 천지우주의 생명 자체인 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이나 지장보살 같은 보살님들이 분명히 우리를 마중하시는 것입니다. 영접을 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모양으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광명의 몸으로 와서 하시는 것입니다.
‘나’라는 관념이 떠나고 남한테 베풀고 남한테 잘하고 자타(自他)의 관념이 희미할수록 그러한 성중(聖衆)들이 불보살(佛菩薩)의 광명의 몸으로 오셔서 우리를 인도하시어 그냥 즉시에 바로 금색연화대(金色蓮花臺)라, 광명의 연대에 타고서 극락세계로 가시는 것입니다
전수행자(專修行者) 천무일실(千無一失)이라, 오로지 사심 없이 수행한다고 생각할 때는 천무일실이라 - 일천 천(千)자, 없을 무(無)자, 한 일(一)자, 잃을 실(失)자 - 한 사람도 빠지지 않는단 말입니다. 사심 없이 진정으로 공부한다고 생각할 때는 그때는 천무일실 - 천 사람도 빠짐없이 다 깨닫고 극락세계에 가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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