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 대한 심판|세상과 불륜에 빠진 기독교[마지막 백성의 소명과 사명 2부] - 손계문 목사
Автор: [성서연구원]
Загружено: 16 июн.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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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늘 기득권 세력과 거기에 맞선 소수의 프로테스탄트, 항거자의 싸움이지 않았습니까! 이 시대에 또 종교개혁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때에는 교황에게만 대항하면 됐는데, 지금은 교황과 개신교 모두에게 대항해야 하는 시대가 돼버리고 말았습니다.
지금으로부터 500여 년 전, 교회와 정치의 불륜관계로 맺어진 카톨릭은 한 젊은 프로테스탄트를 죽이기 위해 독일 황제 카알 5세와 협약을 하고 이미 선동, 반역, 불경건, 이단, 참람의 죄로 고소당한 루터를 보름스 회의로 부릅니다.
루터가 보름스로 가는 길에 사람들은 교황이 당신을 죽이려하니 가지 말라고 얀 후스를 화형시킨 것처럼 당신도 그렇게 하려고 하니 가지 말라고 말리지만, 루터는 흔들리지 않고 “보름스 시내의 악마가 비록 지붕 위의 기왓장처럼 많을지라도 나는 반드시 들어가리라”하면서 보름스에 도착했습니다.
그가 도착하자 그를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은 루터의 운명을 슬퍼하며 장례식에서 부르는 만가를 부르며 그를 위로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루터는 마차에서 내리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보름스 의회에 출두한 루터는 이렇게 최후의 진술을 합니다.
“이제 본인은 대답하겠습니다. 본인의 신앙을 교황이나 국가에 굴복시킬 수 없습니다. … 성경의 증언과 가장 분명한 논리로써 본인을 설복시킬 수 없는 한, 또한 본인이 인용한 성경 구절에 대하여 본인을 설복시킬 수 없는 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본인의 양심을 승복시킬 수 없는 한 본인은 취소할 수도 없고 취소하지도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인이 자기의 양심을 거스려 말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여기 있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주시옵소서! 아멘.”(D’Aubign’e, b. 7, ch. 8).
오늘 저는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였던 루터와 같은 심정으로, 보름스 의회에 출두한 루터와 같은 심정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나님이여 기독교회를 구원해 주시옵소서!
■ [11HN 성서연구원]은 세속과 비진리가 교회 안에 밀려들어오는 이 시대에 진리의 울타리로 신앙의 순수성을 보존하고, 초대교회가 가지고 있었고 종교개혁자들이 목숨 걸고 지켰던 그 순결한 복음으로의 회복을 외치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자들이 시작한 진리의 개혁은 그 후예들에게 와서 중단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진리의 빛은 개혁을 통해 앞으로 더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개신교는 그 이름을 잃어버렸습니다. 뼈저린 희생을 치르며 지켜온 개혁 신앙의 귀중함을 망각하고, 성서적으로 명백한 오류임을 깨닫고도 개혁의 의지를 상실한 채 신앙적 양심에 아무 부담도 느끼지 않고, 개혁을 위한 어떠한 희생도 원치 않는 오늘날 대부분의 개신교인들은 진정한 종교개혁의 후예들입니까? 현재 기독교 안에는 많은 교파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어떤 한 교리만 중요시하여 그 교파에 안주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종교개혁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저희는 어느 교단(장로교, 신천지, 안식교, 침례교 등)에도 속하지 않고 "종교개혁은 끝나지 않았다!"는 사명으로 성경의 진리와 참된 복음을 회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값싼 구원론과 교회성장, 기계적인 신앙으로 전락해버린 교회를 흔들어 깨우기 위해 회개운동, 거룩운동, 재림운동을 하는 신앙 운동체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은 예수님의 증인들이 세상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듣고 보는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확인해 보아야 할 엄숙한 시기입니다.
■ 11HN(열한시 의미): Eleventh hour 11시
마태복음 20장에 포도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포도원 주인은 이른 아침부터 유대시간으로 3시(오전 9시), 6시(정오 12시), 9시(오후 3시)에 장터에 나가 일할 사람들을 불러옵니다. 하지만 일이 마쳐지지 않았는데 해가 저물려고 하자 급히 11시(오후 5시) 일꾼들을 투입시킵니다.
11시에 부름을(소명) 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재림직전의 시대, 인류역사의 문을 닫기 1시간 전에 긴박하게 투입되어 적그리스도와 짐승의 표의 정체를 밝히고, 하나님의 영광의 사본인 십계명의 회복과 인간성소의 정결(죄를 승리하는 거룩한 삶)에 대한 복음, 그리스도와 사탄사이의 우주적인 대 전쟁, 재림 전 심판과 영원한 복음,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전하는 사명을 맡은 마지막 시대를 사는 교회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명(召命)과 사명(使命)을 위해 11시 백성은 오늘도 목숨을 초개(草芥)와 같이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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