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韓매직, 日감독팀 깼다" 베트남, 밤새 붉은물결 / 머니투데이방송
Автор: MTN 머니투데이방송
Загружено: 6 янв.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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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김상식 매직'이다."
김상식(49)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추락하던 베트남을 다시 살려내며 극적인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습니다. 한때 '쌀딩크'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보잘 것 없던 베트남 축구를 동남아시아의 강호반열에 올려놓았던 박항서 감독의 우승 이후 6년 만입니다.
김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는 5일(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세안 미쓰비시일렉트릭컵 태국과 결승 2차전에서 3-2로 승리했습니다. 1차전을 2-1로 이긴 베트남은 최종 스코어 5-3으로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김상식 #축구 #미쓰비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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