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널】 미래에서 온 폐암검진 메시지
Автор: 보건복지부TV
Загружено: 2 сент.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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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온 폐암검진 메시지 [따스아리 기자단 팀 미션1조]
미래의 나에게서 걸려온 한통의 전화?!
영상 속 주인공은 과연 폐암검진을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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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14일
56세 / 기자 신대현
(발신번호표시제한)
신대현! 2019년에 어서 폐암검진을 받아! 아직 바꿀 수 있어
당신 누구야?!
국가 폐암검진을 받아!
2019년 8월 15일
의문의 전화 다음날
암센터에 간 신대현 기자..
검진대상은?
국가에서 정해진 5대 암 검진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이번에 새로 도입된 폐암 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모두 받는 것이 아니라 일정 연령이 되면 건강보험공단에서
암검진을 받으라고 통지서를 보내집니다.
'만 54세 - 74세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폐암 발생 고위험군 대상 '
이 통지서를 받은 분들이
그 해에 검진 대상이 됩니다.
기대하는 점은?
우리나라에서 연간 2만 5천명 정도의 폐암 환자가 진단이 됩니다.
이 중에서 약 3/4은 많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행성 폐암으로 진단이 되고 있고
이 분들의 5년 생존률은 현재 20% 수준으로 매우 낮습니다.
폐암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폐암 조기진단이 굉장히 필수적인데
폐암은 조기 증상이 없고
이런 조기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진단률이 낮은 상태입니다.
폐암 검진을 통해서 폐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이를 통해서 폐암 환자를 치료해줄 수 있다면
폐암 사망을 줄이고 폐암 환자의 생존률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검진대상자를 '고위험군'으로 한정한 이유는?
폐암 검진에서 사용하게 되는 '저선량 흉부CT' 검사는
방사선량을 기존의 CT보다 1/10로 줄여서
방사선량을 줄이고 검진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개발된
검사 방법이긴 하지만
여전히 방사선 노출이 있습니다.
폐암 발생 확률이 낮은 분들이 이 검사를 반복적으로 받았을때는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검진을 시행하고
이 검진 과정에서 불필요한 검사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검진에 대한 질 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입니다.
우리가 해냈어. 고마워.
거기 있는 당신은 지금 건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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