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경호르몬도 원인의 하나다? - (2017.5.3_620회 방송)_몸이 젊어지는 기술, 안티에이징
Автор: KBS 생로병사의 비밀
Загружено: 28 авг.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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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젊어지는 기술, 안티에이징]
[ 원고정보 ]
-전숙 경희의료원 내분비내과 교수: 고혈당 그리고 또는 환경 오염 물질들 이런 것에 의한 산화 스트레스 증가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떨어트리는데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증가된 산화 스트레스가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을 만들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이상이 생기면 인슐린 만들어 내는 기능이라던지 인슐린 기능 저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또 한 번 또 혈당이 조절이 안 되게끔 하는 작용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환경 오염 물질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다는 가설을, 국내의 한 연구팀이, 세포 미토콘드리아 연구를 통해서 입증했다.
-김영미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생리학 교수: 아주 저 농도의 화학 물질에 오랫동안 노출 되었을 때 노출되었던 사람들이 당뇨병에 걸리는 확률이 아주 높았다 하는 그러한 역학 연구입니다. 실제 환자 50명과 정상인 50명을 측정해 보았더니 환자군이 정상인에 비해 약 50% 정도 훨씬 더 많이 노출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당뇨환자들의 미토콘드리아 형태는 일반인들과 달랐다. 일반인의 미토콘드리아가 대부분 길게 이어져 있다면 당뇨 환자들의 경우
파편화 되거나 분절된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이 모습은 화학물질에 노출된 미토콘드리아와 거의 흡사했고 기능저하도 비슷했다.
-김영미 교수: 미토콘드리아의 활성을 보는 ATP와 활성산소를 측정했을 때 ATP를 약 20~30% 감소시켰고 활성산소를 30% 정도 증가시켰다는 것을 저희가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정상 미토콘드리아를 촬영해서 빠르게 돌려보면 움직임이 무척 활발한 반면. 화학물질에 노출된 미토콘드리아는 움직임이 미약하고 상호 작용도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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