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 1203"..'윤어게인' 신당에 '화들짝', "자진 탈당하라!" "시체에 소금뿌리나!" 자중지란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4월 19일
Автор: MBCNEWS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1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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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어게인", 즉 '다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당명으로 한,이른바 '윤석열 신당'이 창당을 예고했다가 돌연 취소했습니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이 순수한 청년 운동에 아버지처럼 함께 하려고 했다"면서도, "국민의힘의 압박과 윤 전 대통령의 만류로 창당을 보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치권, 특히 국민의힘은 크게 술렁였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대선 경선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자진 탈당을 요구하자, 홍준표 후보가 "시체에 대한 난도질"이라고 지작하며, 두 후보 사이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홍 후보는 사회 분야 공약 발표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윤 전 대통령 탈당 요구는 정치 이전에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며, "윤 전 대통령이 3년 동안 정치를 잘못해 탄핵됐지만 당 후보로서 정권교체를 해 줬는데, 시체에 또 난도질하는 건 도리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또 안철수 후보를 향해서 "이 당 저 당 하도 많이 옮겨봤으니까 별 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자신은 30년 당을 지킨 사람"이라며 "탄핵은 과거가 됐고 앞으로 어떻게 뭉쳐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지 집중해야 한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페이스북에 "홍 후보 말은 이미 패배 선언"이라며, "탄핵당한 전직 대통령을 감싸고 도는 정당이, 어떻게 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느냐, 오로지 본인의 정치적 이득만을 생각하는 행보가 낯뜨겁다"고 맞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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