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2_토스_이승건_2] 토스가 유니콘이 될 수 있었던 이유

한국에서 초고속으로 성장하는 대표적인 스타트업이자 국내 대표 핀테크 서비스 토스를 만든 '비바리퍼블리카'의 창업자이자 CEO 이승건 님이 말하는 '토스의 기업 문화'이야기입니다.

최고 수준의 자율성은 최고 수준의 정보 공유로부터 나온다는 것이 인상 깊었는데요, 지금의 토스 기업문화가 있기까지의 고민과 시행착오의 과정을 담아보았습니다.

토스 내부 구성원들 말로는 기업 문화가 자발적으로 정말 치열하게 성장을 추구하게끔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이승건 대표의 말대로 모두에게 맞는 문화는 아니지만 토스에게는 최적화된,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문화를 만들고자하는 고민이 담겨 있는 문화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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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보기]
00:00 인트로
00:32 초기부터 시도한 토스의 기업 문화 혁신
01:36 기업 문화를 바꾸기 위해 토스가 해본 것
02:17 자율과 책임을 중심으로 정렬하다
02:59 정보 공유로 형성하는 신뢰의 문화
04:15 문화 그 자체가 곧 토스의 최고 자산
05:51 토스가 말하는 낙관적 인간관
07:05 인간과 문화를 공부하기 위해 보는 채널
07:32 동료 창업가들에게 전하고 싶은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