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밤하늘의 별을 보며 들으면 좋을거 같은 음악...

1. 저 수많은 별들 중 하나 2:29
2. 끝없이 펼쳐진 별의 바다 2:32
3. 하얀 달빛이 내 어깨에 내려 2:56
4. 조용히 스며든 그대의 미소 2:47

첫 번째: 저 수많은 별들 중 하나

저 수많은 별들 중 하나,
그곳에 당신이 살고 있대요
밤하늘을 올려다볼 때마다
내 마음이 그 별로 향하죠

별빛 따라 길을 잃은 채
당신 향한 마음만 커져가

저 수많은 별들 중, 당신이 사는 별에 가서
당신 곁에서 숨 쉬고 싶어요
끝없는 우주라도 괜찮아요
당신이 있다면 그게 나의 세상

어둠 속에 반짝인 눈빛
그건 아마 당신의 신호겠죠
나를 부르는 듯한 그 빛을 따라
조용히 날아가 볼래요

시간도 멈출 만큼
당신의 온기에 녹아가

저 수많은 별들 중, 당신이 사는 별에 가서
당신 품 안에 잠들고 싶어요
별빛이 사라져도 괜찮아요
당신의 눈동자가 내 우주니까

이 긴 여정의 끝에
당신의 미소가 있다면
그 하나만으로 난
모든 걸 다 잃어도 돼요

저 수많은 별들 중, 당신이 사는 별에 가서
영원히 함께 노래하고 싶어요
우리의 사랑이 별이 되어
하늘 위에 빛나길

두 번째 : 끝없이 펼쳐진 별의 바다
끝없이 펼쳐진 별의 바다 그 안에 숨겨진
그대의 빛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게
그대가 내 중심이 돼요 수많은 별들 중에
단 하나의 별, 그대만이 보여 중력처럼
나를 이끌어 벗어날 수 없는 궤도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맘은 은하를 건너
흘러가요 별빛이 되어 그댈 감싸안고 영원히
돌고 있죠 조용히 흐르는 우주의 숨결
그 속에 담긴 우리의 이야기 시간이 멈춘 듯한
이 순간 그대와 나만이 존재해 별이 태어나고
사라져도 사랑은 빛으로 남아 검은 우주를
비추는 건 그대 향한 내 마음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맘은 태양보다 더 뜨겁게
타올라 끝이 없는 은하의 끝에서도 그대에게
닿을 거야 별빛이 흩날리는 그곳에서
우리 다시 만나리

세 번째 : 하얀 달빛이 내 어깨에 내려

하얀 달빛이 내 어깨에 내려
조용히 그대 이름을 불러
끝없는 어둠 속에서도
그대 눈빛은 별이 돼

세상의 소리 모두 멀어지고
우리만 남은 이 순간
시간조차 숨을 멈춘 듯
그대 손을 꼭 잡았죠

아무도 없는 달에서
우리 평생 사랑하자
별빛이 축복해줄 거야
끝이 없는 이 하늘 아래서

지구의 파도는 멀리 있지만
그대의 숨결은 내 곁에
한걸음 내딛는 이 순간
우린 우주를 걷고 있어

저 먼 별들도 부러워하네
우리의 작은 세상
달빛에 새긴 이름처럼
영원히 지워지지 않아

아무도 없는 달에서
우리 평생 사랑하자
세상이 멈춘다 해도
그대만 있으면 돼

모래처럼 흩어지는 시간 속에
단 하나의 진심만 남아
그대와 나, 두 마음이
하나의 별이 돼 빛나

아무도 없는 달에서
우리 사랑 노래하자
끝없는 밤이 지나가도
그대와 함께면 봄이야

달빛이 사라져도
그대와 난 빛나리
우리 평생 사랑하자

네 번째 : 조용히 스며든 그대의 미소

조용히 스며든 그대의 미소
내 세상을 물들였죠
햇살이 나를 감싸듯이
그대 사랑이 내 안에 번져요

어떤 말로도 다 할 수 없는
이 마음을 담아
그대 곁에 머물고 싶어
시간이 멈춘 듯이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태양처럼 뜨거운 맘을
하늘에 새겨 남기고 싶어
그대만이 내 전부니까

어둠이 찾아와도 괜찮아요
그대가 내 별이니까
멀리 있어도 느껴지네요
가슴속의 불빛처럼

바람이 불어도 사라지지 않아
그대 향한 내 온기
세상 끝이라도 난 달려가
그대 품으로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태양처럼 뜨거운 맘을
하늘에 새겨 남기고 싶어
그대만이 내 전부니까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게
내 사랑은 빛이 되어
그대의 길을 비춰줄게
영원히 함께일 테니

그대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태양처럼 타오르는 맘을
세상이 멈춘다 해도
그대만 사랑할게

그대여, 내 태양이여
영원히… 나의 사랑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