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바이크 시승기]‘더욱 젊어졌고 더욱 완벽하게 진화했다’‥ 혼다 ‘올 뉴 골드윙 투어 DCT’
Автор: 노컷TV(노컷뉴스)
Загружено: 14 дек.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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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철의 모터바이크 시승기]
-43년의 역사, 풀 모델 체인지...프리미엄 투어러
-수랭식 1,833cc 수평대향 6기통 엔진..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차체 경량화
-더블 위시본 프런트 서스펜션, 각종 첨단 장비 탑재
2018년이 저물어가지만, 올해 출시된 모터사이클 가운데 혼다의 ‘2018 올 뉴 골드윙 투어 DCT(Dual Clutch Transmission)'는 독보적이고 압도적인 투어러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알렸다.
모터사이클 최초 유일의 7단 DCT 변속기와 에어백 장착, 새로워진 파워트레인, 최첨단 편의사양까지 더해져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다.
골드윙 투어 DCT의 매력은 최첨단 기능들을 통해 컨트롤의 즐거움과 쾌적함과 고급감을 느끼며 라이더가 집중하고 싶은 곳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있다.
올 뉴 골드윙 투어 DCT를 마주하는 순간, ‘럭셔리함’을 풍기며 ‘포스’가 넘쳤다.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최고급 리무진이었다.
그러면서도 이 육중한 바이크의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까? 라는 부담감도 있었다. 올 뉴 골드윙 DCT의 시동을 걸고 출발할 때는 클러치 레버가 없어 매우 어색했다.
첫 주행을 시작한 지 약 2~30분 만에 올 뉴 골드윙 DCT에 적응했다. 마치 초대형 스쿠터를 타는 기분이 들었다. 탠덤 한 시승기 제작진은 곡선로와 거친 노면에서도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꼈다고 전했다.
엄청난 굉음을 낼 것 같은 외관에 비해 주행 중 배기음은 부드러운 중저음을 발산했다.
저속은 물론, 곡선로와 경사로에서도 무리 없이 출발과 가속을 할 수 있었다.
올 뉴 골드윙 투어 DCT 엔진은 4,000~5,000rpm에서 압도적인 토크와 출력을 자랑했다.
때론 폭발력 있게, 때론 부드럽게... 디자인과 성능, 안전·편의 기능 등을 고루 갖춰 오로지 라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제원】
모델명 : 혼다 ‘올 뉴 골드윙 투어 DCT’
엔진형식 : 수랭식 SOHC 수평대향 6기통
중량 : 385kg
압축비 : 10.5:1
최고출력(ps/rpm) : 126/5,500
최대토크(kg·m/rpm) : 17.3/4,500
변속기 : 자동 7단 DCT
배기량 : 1,833cc
전륜 브레이크 : Dual Disc
후륜 브레이크 : Single Disc
전륜 타이어 : 130/70R18M/C 63H
후륜 타이어 : 200/55R16M/C 77H
차량협찬: 혼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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