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응암동 101번지 공공재개발’백련산 자락 999세대 명품단지 조성
Автор: 뉴스메타TV
Загружено: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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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메타=신용진 기자] 서울시는 12월 8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응암동 101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경관심의(안)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지역은 구릉지 지형과 열악한 도로 환경, 노후 주택 밀집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곳으로 평가돼 2022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서울시는 2025년 5월 사업 추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했습니다.이번 계획은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을 적용해 용적률 상향 및 사업성 보정계수를 도입하는 등 사업성을 크게 높였습니다.기존 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은 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됐으며, 각종 인센티브를 적용해 허용용적률을 최대 300%까지 확보했습니다.총 99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이 조성될 예정으로, 공공주택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특히 저층 주거지와 산지 지형을 고려한 가로 대응형 배치로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합니다.백련산을 향한 통경축을 확보해 개방감과 조망 환경도 크게 개선할 계획입니다.단지 외곽에 주민공동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배치해 지역 주민 접근성을 높였습니다.보행 연결체계도 개선해 단지 안팎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설계했습니다.서울시는 이번 사업이 취약 주거지 개선과 주거 안전망 확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또한 지역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설계를 통해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서울시는 향후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신속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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