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픽처] 입당 강요·법카 향응… 광주 동구청 정무직 공직자들 ‘선 넘은 정치 개입’
Автор: 뉴스픽처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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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청 소속 정무직 공직자들이 민주당 입당을 사실상 강요하거나, 특정 정치세력의 기반 확장을 위한 조직 관리에 깊숙이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일부 언론인들에게는 법인카드를 활용한 향응과 금전 지원까지 제공됐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
광주 동구 동명동의 한 자치회 인사 A 씨는 구청 관계자로부터 입당원서를 받았습니다.
요청자는 다름 아닌, 광주 동구청 정무직 공직자였습니다.
녹취
“전번에는 뭐 써주라고 000이가 갖꽜다고”
“아 입당원서”
“인자 머 안온사람들은 하여튼 10장 써주라고 했다고 써줬다고 하드라.”
A 씨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입당 권유는 자치회와 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조직적으로 이뤄졌다는 증언도 이어졌습니다.
“(입당원서) 여러군데서 지금 해달라고 난리야.”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일부 언론인에게는 법인카드를 활용한 향응과 금전성 지원이 제공됐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업무추진비 저희가 있잖아요. 오백오십이… 그 돈으로 정기적으로 계속 만나고 식사도 대접하고”
“00일보?”
“아니 00일보가 됐든 00일보가 됐든 신문사들은 다 만나고 다녀요.”
“몇 개 우리가 해줘, 그걸로 업무추진비로.”
“내용은 국장이 알아요. 국장이 어찌 됐든 뭐가 됐든 현금을 마련하기도 하고…”
“옛날 기자들은 어찌 됐든 옛날 분들은 받잖아요, 돈을.”
선거 당시 활동했던 측근들이 구청 주요 요직에 앉으며, 공무원과 주민들을 상대로 부당한 행위를 이어왔다는 주장도 나옵니다.
동구청 준고위직 공무원
“특히나 외부인 외부인사들 중에서 우리 공무원 알기를 아주 우습게 알잖아 사장님 측근들은”
심지어 비판적인 언론인을 향한 노골적인 배제 발언도 확인됐습니다.
동구청 실장 녹취
“우리 입장에서는 그 예를 들어서 동그라미, 세모, 엑스 이렇게 있으면은 정확하게 말하면은 엑스제”
“뭐 000 씨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그때 관련돼서 영상으로 해서 청장님 이름도 들어가고 그랬을 때 제가 어떻게 좋게 받아들이겠어요?“
”000 씨는 000 씨고 거기에 청장님이 껴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000이 우선이겠죠.“
”아니지 나는 청장님이 우선이에요“
전문가는 이 같은 행위가 법적으로도 중대한 위법 사항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이정훈 / 변호사
“공무원의 법인카드 유용행위는 형법상 법무상 배임죄나 횡령죄에 해당하며 또한 공무원의 성실의무와 청년무무 위반으로 징계사유가 됩니다. 공무원이 특정 후보자를 위해 선거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각 국가공무원법과 지방공무원법상의 정치운동죄에 해당하여 3년 이하의 징역과 자격정지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무직 공직자들의 조직적 정치 개입과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불거지며, 지역 정치 지형에도 큰 파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뉴스픽처, AI 강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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