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 골목길 / A walk in the alley / 부산의 골목 / 레트로 여행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멋지고 긴 골목길이 자리하고 있는 서동을 방문했습니다
옛스럽고 길게 뻗어있는 골목길에서 멋진 사진들을 담아낼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좁아 보이긴 하지만 이웃들과 마주하고 서로 의지하고 정을 나누는 한국의 정서와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옆집에 누가 사는지 잘 모르는 지금의 고층 아파트보다 사람 냄새가 나고
삶의 흔적들을 느낄 수 있는 옛스러운 마을 풍경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번 한주는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ello, we are in Seodong, where there is a nice and long alleyway.
I think you can take a great picture in a long, old alley.
It looks narrow, but it goes well with the Korean sentiment of facing our neighbors, relying on each other, and sharing affection.
It smells more like people than high-rise apartments where you don't know who lives next door.
The scenery of the old village where you can feel the traces of life warms your heart.
I hope you have a warm and happy week this week. Thank you.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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