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사장 물러나라” 충무아트센터 노조 피켓 시위_SK broadband 서울뉴스
Автор: ch B tv 서울
Загружено: 29 июн.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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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보도] 중구문화재단 사장 정당 가입 강요 보도 등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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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기사내용]
박종화 앵커)
충무아트센터 노조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최근 불거진 이준희 중구문화재단 사장의
채용 부정청탁 등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자진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리포트)
[충무아트센터 노조원]
“중구문화재단을 선거 목적으로 난도질한 이준희 사장
하루빨리 떠나라”
중구 충무아트센터 정문에
노조원들이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피켓에는 승진에 눈이 멀어 선거운동을 한
직원들도 당장 조사하라, 낙하산 인사 조사하라 등
노조의 요구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충무아트센터 노조는 이준희 중구문화재단 사장이
중구청 기획관 시절부터 채용 규칙을 바꿔가면서
자기 사람 심기를 자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성북문화재단 출신 직원을 다수 채용했고
근속기간을 무시한 편법 승진이 있었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직원들에게 특정 정당가입을 권유했고
지난 지방 선거운동을 위해 무리하게
재단 사업을 운영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준희 사장이 지난 2019년 중구 기획관 당시
청년 일자리 사업 과정에서 부정청탁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사전에 작성된 인적사항이 담긴 리스트를 직원에게 건네며
여기서 전 채용 인원의 80%를 채우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주장입니다.
노조는 이 사안에 대해 부정청탁과 직권남용 혐의로
이준희 사장을 경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최준길ㅣ충무아트센터 노조위원장]
“선거의 목적으로 다분하게 이용한 부분이 있죠. 물론
구청장의 지시가 있었겠지만 실행했다는 것에 대해 재단
직원이나 조합원들은 그것에 대해 많은 반감을 갖고 있고
하루빨리 정상적으로 예전의 재단으로 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노조 주장에 중구문화재단은
채용은 공개경쟁채용 원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특정 인사를 채용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특정 재단 출신 채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근무 중인 직원이 다른 분야를 지원할 경우
외부 심사위원이 평가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B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email protected])
(영상편집ㅣ전현표 기자)
(2022년 6월 28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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