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과제로 시작했다가 1억 수입…미국 초딩 게임이 50조 대박난 비결 / 한입경제 / 돈립만세
Автор: 머니앤라이프
Загружено: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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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만들지 않는 게임 회사, 10대들이 학교 과제로 시작했다가 천 만원에서 1억원씩 벌어들인다는 게임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디즈니 캐릭터만큼 세련되지도 않고 롤(LOL)처럼 화려한 효과가 터지는 곳도 아닌데 매일 3천만 명, 한 달에 1억 명이 찾는 플랫폼. 13세 미만, 미국 초등학생 70%가 한다는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Roblox).
지난해 IPO를 준비하던 이 회사가 이달 초 뉴욕증시에 직접 상장했는데, 상장당일 54%, 당일 69.5달러, 앞으로 주가를 더 지켜봐야겠지만 놀라운 기록입니다.
요즘 10대들 노는 물이 달라지는 걸 보여주는 이 게임의 핵심은 스스로 세상을 창조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연결한 플랫폼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바로 메타버스(Metaverse)의 세계입니다.
유행으로만 지나지 않을 거라는 메타버스, 대체 뭘까요? 이 새로운 형태의 게임 회사에 으른이들이 투자해도 괜찮을걸까요?
#메타버스 #Metaverse #로블록스 #게임 #빌더맨 #상장 #50조
기획:Sunny / 연출 : Alex, Journey / 구성:Wiilie / 편집 : L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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