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교사 혐의 서거석 교육감 처남 숨져
Автор: JTV뉴스
Загружено: 13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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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거석 교육감의 1심 재판에서
증인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서 교육감 처남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족들은 서 교육감의 처남이
그 동안 진행된 검찰 수사에 심리적 압박을
받은 것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처남인 유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건 어제 오전 8시쯤.
가족들이 그제 저녁 집을 나서 돌아오지
않던 유 씨를 용담호 인근에 있던
차 안에서 발견했습니다.
[ 경찰 관계자 (음성 변조) :
가족 찾기 앱을 깔아서 (그제) 저녁에 안 들어오니까 이제 가족들이 찾은 거예요.
아침에 새벽에 위치를 추적해서 현장에 도착해서 저희들한테 신고를 한 거죠. ]
경찰에 따르면
유 씨는 자신의 휴대폰에 재판을 받는 게 힘들다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숨진 유 씨는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서 교육감의 1심 재판에서
이귀재 전 교수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오고 있었습니다.
유 씨 측 변호인은 앞선 공판에서
이 전 교수가 본인의 이익을 위해
자발적으로 한 위증이었다며
무죄를 주장해왔습니다.
유 씨는
다음 달 세 번째 공판을 앞두고 있었지만,
사망하면서, 이 소송은 종결될 전망입니다.
C.G
서 교육감을 포함한 유가족들은 입장문을 내고 고인은 췌장암 투병으로 힘든
상황에서 무리한 수사까지 겹치자 괴로운 심경을 피력해왔고, 검찰과 언론에 대한
서운함도 자주 내비쳤다고 말했습니다
또 참담한 심경을 금할 수 없다며
고통과 슬픔을 꾸미고 부풀리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
유족들은
부검을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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