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씁쓸한 퇴장...불가리스, 황하나, 3번의 90도 폴더인사, 그리고 눈물 / 14F
Автор: 14F 일사에프
Загружено: 4 мая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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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이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격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불매운동을 불렀던 대리점 갑질 사건, 사회면에서 자주 봐야만 했던 외조카 황하나, 최근뻥튀기 코로나 치료 효과 논란 등을 일일이 언급했습니다. 중간중간 수 차례 눈물을 닦고 울음을 참고, 3번의 폴더 인사까지. 말 많고 탈 많았던 남양유업 회장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남양유업회장사퇴 #불가리스논란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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