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약 없이는 못자는 나, 약 먹는걸 말하는 이유와 약기운을 이끌고 이렇게 여행 하며 버텨 낼수 있는 이유
Автор: Traveling Sand. 여행하는 모래
Загружено: 20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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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꾸준히 봐주시는 구독자 분들 너무 감사 해요.
1. 제목과 썸내일 에 있는데로 이혼을 하고, 약이 없으면 잠을 못자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영상에 담아 봤어요.
제가 이걸 말하려고 마음 먹게된 이유는, 운동 유튜버 " 박승현 "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하신거 보고 너무 큰 충격을 받고, 제가 이런 영상을 만들어서, 저와 비슷한 분들에게 조금 이라도 도움 이 됬으면 해서 에요.
2. 저희 나라에서 하루에 35 명이 자살을 한데요. 1년 으로 따지면 13,870 명이에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도 시대 때도 없이 죽고 싶은 마음이 따라 다녔어요. 이런 제가 어떻게 하루를 버텨내는 지를 영상에 담아 봤어요.
3. 상황이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그 상황을 괴롭다고 생각하는 자신의 마음이 괴로움을 만들어 낸데요. 근데 여기서 조금더 넓게 보면, 본래 괴롭다고 할 근본 자체가 없데요.
a. 소가 풀뜻어 먹다가 주변에 풀 다 뜻어 먹어다고 " 아 X발 풀 다 뜻었네, 이제 어디가서 뜻어 먹지? " 하고 짜증 내나요
b. 다람쥐가 나무 위로 막 뛰어 올라가다가 " 아 X발 드럽게 힘드네, 그냥 뛰어 내려서 죽을까? " 하고 자책 하나요
사람만 이런 상황에서 화나고 짜증나는 인식적 오류를 만들어 낸다고 하더라구요.
4. 너무 괴로워서 술을 일주일에 8번씩 먹던 때가 있어요. 언젠가 부터 그 괴로움을 피하지 않고, 내가 왜 이렇게 괴로울까 계속 파고 들어서 이유를 찾아 내고, 그럼 어떻게 해야될까 방법도 찾아보고, 여러 가지 노력을 하다 보니, 여러가지 주위의 영향력으로 인해서 지금은 조금 낳아진 상태에요.
5. 아직 제가 영향력이 크지는 않지만, 저도 도움을 받았으니, 받은거 돌려주는게 당연 하다고 생각해서 영상을 만들어 봤어요.
성장과정, 주위 환경으로 인해 마음이 불편 하신 분들, 이런 저도 이렇게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영상이 조금 이라도 위안이 됬으면 좋겠어요. 영상과 함께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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