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명 줄어든 고3‥수시 변수로 작용-양관희[포항MBC뉴스]
Автор: 포항MBC NEWS
Загружено: 18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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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입 수시모집이 9월 초부터 시작되는데
올해는 고3 학생이 지난해보다 6만 명이나 줄어 입시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올해가 2009 교육과정에 따른
마지막 입시인 점도
수시전형 변수 가운데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양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20학년도 대입 수시지원 설명회에
학생과 학부모 수백여 명이 모였습니다.
고3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6만 명 줄지만
4년제 대학의 모집 정원은 900여 명만 줄어
수험생에게 유리합니다.
◀INT▶ 박소연/대구여고 고3
"(학교가)대회 같은 걸 많이 열어주고 해서 그런 것도 참여하고 특히 세부 특기 능력 같은 거 신경 써서 많이는 아니어도 조금 내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수시에."
올해가 2009 교육과정의 마지막 입시인 점도
수시전형의 변수 가운데 하나입니다.
어느 때보다 많은 재수생이 수능에 몰릴 것으로 보여 수능등급 맞추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시 논술전형에도 재수생이 몰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INT▶ 이만기/입시전문가
"(학생 수가 줄어)등급별 인원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수능 최저가 똑같다고 할 경우에 작년보다 수능 최저를 맞추기가 어려워지는 결국 경쟁률은 떨어지겠지만 최저를 맞추기가 어려워서 최저를 맞출 경우에는 훨씬 더 합격이 쉬워지는"
올해 수시 모집 인원은 전체 모집인원의
77%입니다.
특히 대구·경북권 대학의 수시 모집인원은
전체의 81%까지 늘어나 역대 최고치입니다.
수도권 대학은 학생부 종합 전형 선발이 많고, 대구·경북권은 학생부 교과 전형 비율이 높아 유불리를 잘 따져야 합니다.
◀INT▶차상로/입시전문가
"(내신)1~2등급 학생은 학생부 교과와 학생부종합전형을 적절하게 고려하고 내신 3~4등급 학생은 비교과가 좋을 경우 종합 전형을 좋지 않을 경우는 논술 전형을..."
전문가들은 방학 때 자기소개서 작성 등에만
매달리지 말고 수능도 신경 써 수시 최저등급을
관리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MBC뉴스 양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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