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8년 역사 세관 창고… 공원으로 ‘재탄생’
Автор: ch B tv 인천
Загружено: 17 нояб. 2021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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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인천뉴스 이정윤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옛 인천세관 창고는 138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으로,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이 일대가 역사공원으로 탈바꿈해 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였습니다.
공원에는 세관 역사를 재조명하는 역사관과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됐습니다.
이정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천 내항 1부두에 위치한 옛 세관창고입니다.
지난 1911년에 건립돼,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인천항 개항과 근대 세관 역사를 보여주는 항만 유산으로
지난 2013년,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세관 문화재 부지가
시민들의 문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인천시와 인천본부세관이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맺고,
역사 공원을 조성한 겁니다.
옛 세관창고 1개동을 활용해 조성한 '역사관'은
1883년 인천해관의 설립부터
광복 전후까지 근대 개항사의 중심이었던
인천 세관 역사를 재조명했습니다.
우편과 검역, 기상관측 업무를 담당했던
인천세관의 다양한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임재현 / 관세청장 ]
"인천세관은 1983년에 제물포에서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세관으로서 개항 당시 세관 사업뿐만 아니라 국제우편, 검역, 부두관리 도시화 사업 등을 담당하며
인천의 도시 현대화에 기여하였고 그 역사 속에서
인천 시민들과 동고동락했습니다"
시민들에게 개방한
역사공원 부지는 4천400㎡에 달합니다.
공원에는 역사관뿐만 아니라
잔디광장, 포토존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들이 조성됐습니다.
[ 박남춘 / 인천시장 ]
"138년의 역사가 담긴 이곳은 이제
개항장과 내항을 연결하는 핵심이자
휴식과 문화 여가와 치유가 공존하는
공원과 역사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인천시는 이후에도
내항 일대를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새로운 복합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이정윤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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