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핵'쫌 다루는구나!! 쪼개거나? 합하거나?
Автор: KTV NEWS
Загружено: 18 июн. 2023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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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즌과 퓨전.
발음이 비슷하죠?
발음은 그런데
의미는 정반대입니다.
분열과 융합.
핵을 활용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방법은
분열과 융합
두 가지입니다.
핵이 분열할 때
내놓는
에너지를
활용하는 것이
원자력 발전이라면,
가벼운 원소들이
뭉치면서
만들어내는
에너지를
핵융합이라고 하죠.
한국은
핵융합과 핵분열에서
모두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핵융합,
한국의 인공태양
K-Star입니다.
2018년
처음 플라즈마 온도를
1억도로
끌어올린데 이어
지난 2020년
20초 연속,
2021년
30초 유지에
성공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진행 중인데요.
정부가
지난 7일
2035년까지
500MW급
한국형 핵융합
실증로 설계를
완료하기 위한
착수식에
들어갔습니다.
5백MW는
원자력발전소
1기의
절반 수준으로
상업용 활용의
기준이라고
하는데요.
실증로는
실제로 전기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검증하는
핵융합로입니다.
핵분열은 다들 아시죠?
윤석열 정부에서
다시 활기를 띠는
원자력 발전,
지난 12일
신한울 3,4호기 건설
종합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11조7천억 원이 투입돼
2032년~3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경북 울진군에
천4백MW급 원전
2기가 건설됩니다.
국내 전력 수급에
큰 역할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은
원자핵을
다루는 기술에
뛰어난 것 같습니다.
핵분열만큼이나
핵융합에서도
좋은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S&News였습니다.
#김용민기자 #핵분열 #핵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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