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귀도 코도 혀도 몸도 없다고? 보이는 것도 없다는게 무슨 말이야!
Автор: 불광미디어
Загружено: 5 ма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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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것도 실체로 받아들이지 말라
반야심경은 불교의 모든 경전 가운데 가장 짧고도 익숙한 경전이지만 막상 읽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일단 일반인의 눈에는 반야심경의 간단한 내용을 구성하는 진술들 하나하나가 암호처럼 느껴지기 십상이다.
물론 불교에 관심을 가진 이라면 그 암호들을 불교의 기본 개념들로 분석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분석 결과를 해석하는 것은 더욱 넘기 힘든 난관으로 다가오기 마련이다.
반야사상의 귄위자인 이태승 전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교수가 집필한 '인문학 독자를 위한 반야심경'은 이런 반야심경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색즉시공(色卽是空)’이라는 너무도 유명한 말은 무슨 뜻인가?
“색(色)이 곧 공(空)이다”라고 풀이하는 정도는 어렵지 않지만, “색이 곧 공이다”라는 진술이 실제로 말하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가?
아니, 그 이전에 불교에서 자주 이야기하는 ‘공’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공은 우리의 의식을 지배하는 실체적 개념을 해체하는 것이다.
'인문학 독자를 위한 반야심경'은 이 부분을 이리저리 뜯어보며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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