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13장 - 마흔두 달은 어떤 의미인가?
Автор: 생명의 바다(쌀라싸! Thalassa!)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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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을 낳은 여자와 그 자손들
환난과 돌봄의 시간, 3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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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을 보면, 아들을 낳은 여자는 광야에서 1,260일 동안 돌봄을 받는다(12:6). 그리고 그 여자는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의 기간 동안에 광야에서 양육을 받는다(12:14). 13장에서 바다에서 올라온 짐승은 마흔두 달 동안 활동할 권세를 받는다(13:5).
여기에 나오는 세 가지 기간은 각각 1,260일과 삼년 육개월, 그리고 마흔 두달이다. 이 세 기간은 모두 동일한 시간이다. 일년을 360일로 보면 3.5년은 1,260일이고, 1,260일을 30일로 나누면 42달이 된다.
이 기간은 어떻게 나온 것일까? 성경을 보면, 엘리야의 시대에 가뭄이 든 시기가 3년 6개월이다. 신약성경에는 그 기록이 두 번 나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삼 년 육 개월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누가복음 4:25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야고복서 5:17
요한계시록에서 성도들이 이 땅에서 환난을 당하는 기간이 3년 6개월이다. 그 기간은 각각 1,260일과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그리고 42달로 각각 달리 표현되었지만 동일한 시간이다. 이것은 요한계시록이 구약의 사건과 이미지를 인용하여 각색하여 이야기를 들려주는 전형적인 방식이다.
엘리야의 시절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게 된 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의미한다. 그 심판은 이스라엘의 범죄로 인한 것이다. 그 기간이 3년 6개월이다. 그런데 엘리야는 그 기간 동안 그릿 시냇가에서 보호를 받으며 나중에는 시돈 땅에서 사르밧 과부를 통하여 돌봄을 받는다.
이 3년 6개월의 시간에 대하여 주석가 클라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엘리야가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하고 그릿 시냇가에 숨어 지낸 시간이 6개월이고, 사르밧 과부의 집에서 지낸 시간이 3년이다.
요한계시록의 저자는 성도들의 환난을 설명하면서 3년 6개월을 강조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저자는 성도들에게 엘리야를 돌보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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