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오영수·신구 연극 ‘라스트 세션’ 대장정 마무리 / KBS 2022.03.18.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18 ма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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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연극 '라스트 세션'이 오는 20일 폐막합니다.
'라스트 세션'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씨와 국민 배우 신구 씨가 주연을 맡은 연극으로 지난 1월 첫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단 두 명의 배우만 출연하는 2인극이라서 배우에겐 상당한 체력과 암기력이 필요한 작품으로 통합니다.
그럼에도 두 원로배우의 열연에 힘입어 '라스트 세션'은 2주 연장 공연까지 갖고 총 82회로 대장정을 마치게 됐는데요.
배우들과 제작사는 연장 공연의 수익금을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 등에 기부할 예정이라 밝혀 더 큰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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