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관계 중심 '소년이 온다' |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작

#rougeone강승환씨 #로그원강승환씨 #강승환씨
1년 만에 한강 작가님 책을 다시 추천하네요. 1년 전 채식주의자는 #맨부커 이번엔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 더 기분이 좋습니다. 전두환의 비상계엄령 으로 광주시민이 죄없이 죽어나간 그 한을 담은 소년이 온다를 소개합니다.

[강승환씨 추천도서 소개영상]
   • 여전히 파격적인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 소개  
   • '철학의 위안'을 여러번 읽게되는 이유 | 도서소개  

▼ '소년이 온다'에 나오는 단어 중 생소한 단어들 뜻풀이
[아슥해지다]
아슥하다
「형용사」 「방언」 ‘아스라하다’의 방언(전라)
보기에 아슬아슬할 만큼 높거나 까마득하게 멀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59p 밑에서 3줄

[저릿하게]
「동사」 저릿하다
「001」 「형용사」 【…이】 좀 저린 듯하다.
「002」 「형용사」 【…이】 심리적 자극을 받아 마음이 순간적으로 약간 흥분되고 떨리는 듯하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60p 밑에서 7줄

[사위어가는]
사위다
불이 사그라져서 재가 되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63p 밑에서 4줄

모로 눕다의 [모로]
1. 비껴서. 또는 대각선으로.
2. 옆쪽으로.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66p 위에서 5줄

[윤문]
글을 윤색함
윤색하다
윤이 나도록 매만져 곱게 하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68p 아래서 11줄

[반죽 좋게]
노여움이나 부끄러움을 타지 아니하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73p 아래서 11줄

[불그죽죽한]
불그죽죽하다 ( 불그죽죽한 )
형용사 칙칙하고 고르지 아니하게 불그스름하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75p 마지막 줄

[거스러미]
손발톱 뒤의 살 껍질이나 나무의 결 따위가 얇게 터져 일어난 부분.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77p 아래서 8줄

[까무룩]
정신이 갑자기 흐려지는 모양.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84p 위에서 2줄

[흡반]
동물 다른 동물이나 물체에 달라붙기 위한 기관. 둘레 벽의 근육을 수축시켜 빈 곳을 만들고 내부의 우묵한 부분의 압력을 낮추어 흡착하는데 접시 모양, 혹 모양, 쟁반 모양 따위가 있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107p 위에서 1줄

[선득한]
선득-하다 「001」 「형용사」 갑자기 서늘한 느낌이 있다.
선득-하다 「002」 「형용사」 갑자기 놀라서 마음에 서늘한 느낌이 있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177p 아래서 4줄

[아슴아슴]
아슴-아슴 「001」 「부사」 정신이 흐릿하고 몽롱한 모양.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181p 아래서 9줄

[기름한]
기름-하다 「001」 「형용사」 조금 긴 듯하다.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182p 아래서 7줄

[겅중겅중]
「부사」 긴 다리를 모으고 계속 힘 있게 솟구쳐 뛰는 모양.
＊한강작가 '소년이 온다' 183p 첫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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