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발발에 혁혁한 공을 세웠던 남한출신의 진짜 빌런.

우리 대부분은 김일성이 6.25전쟁을 일으켰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외상이자 부수상이었던 박헌영.
그는 6.25전쟁 발발에 혁혁한 기여를 한 인물입니다.

남조선 봉기를 통해 남한정부를 전복시키자는 박헌영.
그리고 당장 전쟁을 일으켜 조국통일을 이루자는 김일성.
1950년 들어 이승만 정부의 대대적인 남로당 척결 작업이 이뤄지자
남로당의 수장, 박헌영은 점점 더 초조해지는데..

마침내 1950년 4월 10일.
스탈린을 만나러간 김일성과 박헌영 두 사람.
에서 박헌영은 스탈린 면전에서 스탈린의 남침허락을 얻어내는데
가장 혁혁한 공을 세우게 됩니다.

6.25전쟁 발발 숨은 빌런과 전쟁이 벌어질 수 밖에 없었던 정치적인 이유.
박헌영과 김일성의 숨막히는 암투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북한군이 서울에 머무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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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좌파#박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