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구설로 몸살 앓는…파주시의회(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Автор: 우리동네 우리방송
Загружено: 27 мар. 2018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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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파주시의회가
성추행 논란과
각종 고소·고발 등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데요.
이처럼 시의회의
명예 실추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에도
자성의 목소리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입니다.
전병천 기잡니다.
【 VCR 】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에게
음란한 문자를 수차례 보낸
파주시의회 이근삼 의원
1심에서 벌금형을
받고 항소했으나 기각됐습니다.
선거법과 관련이 없어
의원직 상실은 피해갔지만
도덕성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최영실 의원은 지난 총선 당시
지역기자에게 금품을 전달한
혐의로 의원직을 잃었고
이평자 의장은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 초
8명의 파주시의원들이
인근 포천에서 AI가 발생해
비상이 걸렸지만
외유성 연수를 떠나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 같이 각종 구설수에 올랐지만
공개 사과도 없는 파주시의원들의
무책임한 행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 int 】
정명희
사무국장/파주환경운동연합
이처럼 빈축을 사는 모습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자정노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징계를 할 수 있는 윤리위원회가 있지만
재판부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미루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이에따라 동료의원들이
징계를 결정할 수 있는
윤리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int 】
박병수
대표/파주시민참여연대
(윤리위원회)위원의 대상을 현재 위원으로만 한정하지 말고 시민 사회나 법률 전문가로 확대해서 구성한다면 제 식구
박병수
대표/파주시민참여연대
감싸기에서 좀 벗어나지 않을까
계속되고 있는 시의원들의 도덕불감증
개선 노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기초의원들을
바라보는 주민들의 시선은 따갑기만 합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전병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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