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권은 자연스러운데 한국은 부자연스러운 것

토론토대생이 서구권 문화에서 얻은 인생 깨달음 (3)

여러분, 진대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무엇의 줄임말인지는 저도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제가 알기로는 ‘진솔한 대화’, ‘진지한 대화’의 줄임말로 알고 있습니다.

20대들이 함께 앉아 얘기를 나눌 때 이런 진지하거나 진솔한 얘기를 꺼내면 종종 많은 사람들에게 뭇매를 맞곤 합니다. 그렇게 무겁거나 재미없는 얘기를 꺼내면 안 좋다는 식의 눈빛과 함께 말이죠.

그런데, 저는 물론 항상 이런 얘기를 하면 다소 무겁겠지만 이런 진솔하고 진지한 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다양한 분들이 이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채널을 운영중이기도 한 것인데요.

그러면 토론토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이 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실제로 어떻게 느꼈고 어떤 감정이었는지에 대해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그럼, 오늘 영상도 여러분들에게 좋은 영감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영상을 보고도 든 생각이 있으시면 자유롭게 댓글을 남겨주세요 : )

저는 요즘 20대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 | 정보 | 영감을 전하는 김희찬입니다. 앞으로도 색다른 경험을 한 20대들의 인사이트와 미디어는 잡아내지 못하는 20대들의 속마음을 듣고 싶으시다면 아래 계정을 팔로잉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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