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원도심에 활력 불어넣겠다"-이규설[포항MBC뉴스]
Автор: 포항MBC NEWS
Загружено: 22 янв.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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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주낙영 경주시장은
포항mbc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라왕경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경주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문제에 대해선
충분한 주민 의견 반영과
적절한 보상이 뒷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ND▶
◀VCR▶
찬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천년고도 경주!
하지만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왜 기대했던 왕궁은 없고 왕들의 무덤만 있느냐?"며 실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신라왕경 특별법 제정'을 계기로 경주가 확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올해 안에 월성 해자에 물이 채워지고
월정교 위쪽 춘양교 일대가 정비됩니다.
황룡사와 쪽샘지구 발굴 정비 사업도
속도를 내게 됩니다.
주 시장은 경주의 핫 플레이스인 '황리단길'과 '대릉원', '중심상가' 등 경주 원도심에 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INT▶주낙영/경주시장
"장기적으로 도시외곽에 환승주차장을 만들어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거기에 차를 대고 도심에 진입할 때는 셔틀 버스나 꼬마열차를 타고 진입할 수 있도록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되거든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월성원전 맥스터 증설 문제에 대해선
충분한 주민 의견 반영과
적절한 보상이 뒷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INT▶주낙영/경주시장
"맥스터를 짓던 안짓던간에 우리 경주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서 결정해야 할 것이고 그동안 30년 이상 사용후핵연료폐기물을 임시로 저장하고 있지 않았습니까? 불가피한 사정이라는 것을 저희는 이해는 하는데 우리 경주시민들한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주 시장은 또 경주지역 산업의 근간인
자동차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인프라를 확충하고,
경주에 투자를 약속한 완성 전기차 업체가
생산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MBC시사토론
'2020 희망의 경주를 열다'는 뉴스 직후인
오늘 밤 8시 55분에 방송됩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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