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는 사람들만 봤으면...부동산대백과 부동산아저씨 김병권 [부동산대백과] 부동산아저씨

부동산의 모든것
정말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은 간절한 마음이 있는 사람들만 봤으면...
하는 마음로 만든 [부동산대백과]

2~3년 전 부터
급격하게 눈에 노안이 와서
오랫동안 책을 보거나
컴퓨터모니터를 보고 있으면
눈이 침침해지면서
안경을 써도 잘 보이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던
어른들이 안경을 콧등아래로 내려 쓰던 모습을
이제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
며칠 전 부터
2021년 2월에 출간했던
저의 책 [돈이 된다! 부동산대백과]의
확장증보판 원고 작업을 했습니다.

출판된지 2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게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을 해주셔서
꾸준하게 팔리는 책이 되었습니다.


지난 2년6개월 동안
바뀐 부분들이 상당히 많아 독자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데
한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바뀐 부분만 수정하는
개정판으로 작업을 진행하다가
이참에 내용도 보강하고
아예 새로운 책을 만들어 보자는 욕심이 생겨

'개정증보판'으로 확대해서 작업을 하게되었습니다.

​
그래서 3달 전부터
‘최신 세법’과 ‘정부의 정책’ 등을 반영해서 원고작업을 다시 했으며
책에 수록되었던 사진과 각종 자료 등을
최신버전으로 수집 또는 업데이트 하는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
그렇게 작업을 해서
출판사에 보냈던 원고를
출판사에서는 다시 기본수정작업을 거쳐
조판작업(편집작업)을 마친
PDF파일을 지난 주에 보내왔습니다.


저는 해당 PDF파일을 보며
요며칠 최종수정작업을 했습니다.
그 수정작업을 드디어 마치고
메일로 출판사 편집장님께 보내드렸습니다.


출판사에서 최종적으로 편집작업을 하고
한번 더 제가 확인작업을 하게 되면
원고는 인쇄소로 넘어가서 책으로 만들어지게 됩니다.


최종 확인작업이 마무리 되었고
새로운 모습으로 책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새로 인쇄되는 책은
제목이 [김병권의 부동산대백과]로 바뀌어
양장본으로 출판되었습니다.

책 제목만 바뀌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도 상당히 많은 부분을 바꾸었습니다.
특히, e-Book으로 제공되었던 '상가'파트를 수록하였으며
책의 분량도 기존 600페이지에서
140페이지가 추가하여
총 740페이지로 내용을 보강하였습니다.
정말 백과사전의 두께지요.ㅎㅎ


'부동산대백과'라는 책이
부동산의 기본지식과 필요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 만큼
최신 세법, 정부의 정책, 자료 등을 제공하고자
저의 지난 20년간의 중개업 경험과 지식
그리고 투자 노하우 등을 담으려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아무나 사보지 말고,
정말 부동산 공부를 하고 싶고,
돈을 벌고 싶은 사람만 사봐라!'하는 마음으로
책을 썼습니다.


이제 홀가분한 마음으로 잠을 청하려 합니다.

노안과 요며칠 과로(?)로 피곤에 지친
눈에게 휴식을 줄 시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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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와 출판사의 사활을 걸고 만든 책입니다.
전의 20년간의 '중개경험'과 '투자노하우'를 모두 담으려 했고,
진서원(출판사)에서는
요즘 같은 출판 불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양질의 책을 독자분들에게 선보이고 싶다는 마음이 앞서
많은 제작비를 사용해서 최상급으로 만들었습니다.

보 책은 1번 읽고 마는 '일회용'이 아니라
독자 여러분들의 일상속에서 옆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찾아보는 '다회용' 책 입니다.

-김병권의 부동산대백과-가
여러분들의 '자산증식'과 '부동산공부'에
길라잡이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각 가정에서 필요할 때마다 펼쳐보는
'1가구 1부동산대백과'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