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입어도 땀범벅"...음압병동 방호복 직접 입어보니
Автор: 중앙일보
Загружено: 29 янв.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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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환자를 치료할 때 입는 보호복은 어떻게 입는걸까. 기자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직접 보호장구를 착용해봤다. 바깥과 격리된 음압 병동으로 들어간다고 가정해 의료진과 똑같은 절차를 따랐다.
먼저 반지ㆍ귀걸이ㆍ목걸이 등 장신구를 제거한다. 다음 단계는 손 소독과 속 장갑 착용이다. 착의실에 놓인 손 세정제를 손에 바르고 20초 이상 문질렀다. 손 위로 푸른색 장갑을 씌운다. 그 다음 전신 보호복을 착용했다. 상의ㆍ하의 구분 없이 통으로 이뤄져 있었다. 그 뒤에 겉장갑을 끼고 덧신을 신었다. 오염물질이 보호복 소매 안으로 들어가지 않도록 장갑을 끝까지 올려야 한다.
이후 얼굴을 보호하는 도구를 착용한다. 결핵ㆍ폐렴 바이러스를 막는 ‘N95 마스크’를 썼다. 그다음 보호복에 달린 후드를 뒤집어쓰고, 페이스 실드(얼굴 보호막)를 착용했다. 마지막으로 거대한 앞치마를 두른 뒤 끈을 묶었다. 착용이 끝났다. 15분 넘게 걸렸다.
#의료진 #방호복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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