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의 심정 | 피아노 찬양과 기도 Piano Worship and Prayer

시편 23편 1절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목자의 심정을 묵상하며,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목자 되시니 나에겐 두려움이 없고 그가 나를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기에 그 길을 따라 나아가는 양이 되어야하는 것을 결단하는 묵상이 있었습니다.

나에게 쉴만한 물가가 있을까? 내 눈으로 보기엔 잔잔한 물가처럼, 쉴 곳으로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의심이 생겨나는 사람의 본성으로 살아왔음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의심하는 영역을 돌아보면 늘 의심의 시작은 내가 과연 가능한가, 나에게 맞는 것인가 라는 질문처럼 대상이 나로부터 시작되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심은 모든 것 내려두고 목자되신 주님을 따라가는 생명의 길을 걸어하는 삶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어린 양, 목자를 따라 순종하는 자의 모습 같습니다.

나에게 부족함이 있다는 이유로 낮은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부족함은 없으며 낮은 곳은 주님이 일하셨고 우리에게 명령하셨기에 나아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일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닌 새 힘을 기도로 공급받으며 나아가는 삶의 자리입니다. 주님이 나의 목자가 되시는데 우리에게 부족함은 없다 라는 말로 이번 한주 동안 불안한 것 같을 때마다 선포하였더니 주님이 선명하게 내 안에 일하심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 말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목자는 양들을 따라가며 양들이 올바른 길로 가게 하는 자로 늘 그들을 바라보며 양육하는 자입니다. 그 마음은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믿음의 길로 가길 간절히 소망하는 마음입니다. 서로를 돌보아 주님이 찾으시는 한 사람 되길, 내가 가난하여도 주님이 반드시 삶 속에서 믿음과 은혜로 부요케하시는 이심을 기억하며 나아갑시다.

내가 얼마를 살아왔던지 주님 앞에 오늘부터 나아가며, 내가 얼마를 살아갈지 모르기에 주님 앞에 매일 진정으로 의지하며, 구원의 기쁨을 하루라도 빨리 누리며 나아가길 바랍니다. 고통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십자가 앞에서 감사함으로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히10장24-25]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행 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00:00 하나님께서 세상을 사랑하사
06:01 위대하신 주
10:30 시선
17:12 성도의 노래
22:02 목자의 심정⋰˚★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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